페퍼톤스, 12월 연말 콘서트 '긴 여행의 끝' 연다

밴드 ‘페퍼톤스(PEPPERTONES)’가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15일 소속사 안테나뮤직에 따르면 페퍼톤스는 내달 15~17일 서울 광장동 예스(YES)24라이브홀에서 ‘2023 긴 여행의 끝’을 펼친다.

지난 7월 전국 7개 도시에서 돈 ‘클럽 투어’ 이후 5개월 만의 단독 공연이다.

공연 타이틀은 페퍼톤스의 대표곡 ‘긴 여행의 끝’이다. 안테나뮤직 관계자는 “한 해 동안 각자의 긴 여행을 무사히 마친 관객들과 음악으로 한 해를 회상하고, 다가올 새해를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페퍼톤스는 긍정적인 메시지와 명랑한 에너지가 담긴 음악을 통해 ‘뉴테라피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활발한 공연 활동을 비롯해 드라마 음악감독, 방송 활동 등 활발히 활동중이다.

한편, 페퍼톤스의 연말 콘서트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YES24에서 가능하다.


장애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