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023 블록체인 진흥주간'을 오는 15일과 16일 양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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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블록체인 진흥주간은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과 부산광역시·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하 IITP)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는 '블록체인, 디지털 플랫폼에 신뢰를 더하다'를 주제로 다양한 블록체인 관련 내용으로 구성된 컨퍼런스, 2023년 사업 성과발표 및 기업 부스 전시 등 각종 행사가 진행된다.
일상생활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얼마나 밀접하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보다 많은 국민들이 확인 할 수 있도록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유튜브)도 병행한다. 행사 참여는 행사장 현장등록 혹은 2023 블록체인 진흥주간 홈페이지를 통한 무료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블록체인 진흥주간 사전 행사 및 정책 방향 발표, 개회·시상식 △블록체인 컨퍼런스 △2023년 블록체인 기술개발 및 DID 포럼 운영 성과발표 △블록체인 관련 학술대회·세미나 △블록체인 관련 기업 홍보 부스 및 이벤트 운영 등 주요 행사가 진행된다.
아울러 부대행사로는 우수기업 발굴과 대규모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기업 데모데이(비공개) 및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업에의 취업을 지원하는 블록체인 취업컨설팅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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