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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1층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 버스에는 건보공단 직원뿐만 아니라 인근 공공기관(국민연금공단·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임직원과 지역주민들도 참여해 나눔 문화확산의 의미를 더했다.
정일만 본부장은 "건보공단은 국민건강 지킴이로서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을 실시해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보공단은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사랑의 헌혈에 참여 중이다.
그간 헌혈을 통해 모은 헌혈증 1만2000여 장은 모두 기부, 백혈병 환우와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돕는 데 사용하고 있다.
세종=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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