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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너지는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걸음 기부 챌린지를 2023년 2회에 걸쳐 전개했다.
올해 3년 차를 맞은 걸음 기부 챌린지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 걸음을 달성하면서 후원금 1000만 원을 모았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초록우산 산타 원정대'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 아동의 겨울철 난방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초록우산 산타 원정대'는 올해로 17년 차를 맞은 초록우산의 연말 대표 캠페인이다.
한화에너지는 매년 이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해오는 등 지역사회 내 사회공헌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한화에너지 사회공헌 담당자는 "올겨울에도 에너지 취약계층 아동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미애 본부장은 "매년 에너지 취약계층 아동에게 큰 힘을 주는 한화에너지 난방비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난방비 지원이 필요한 아동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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