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TX(엔티엑스)가 강렬해진 퍼포먼스와 다짐을 들고 돌아온다.
NTX(형진, 윤혁, 재민, 창훈, 호준, 로현, 은호, 승원)는 14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앨범 ‘ODD HOUR’(오드 아워)의 타이틀곡 ‘Holy Grail’(홀리 그레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오픈, 음원과 퍼포먼스 일부를 공개했다.
티저 속 NTX는 풋풋함을 벗고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 와일드한 매력으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멤버들은 마치 게임 속에 들어온 듯한 비현실적인 외모를 보여주는 동시에 레드빛과 다크 무드를 오가는 치명적인 매력까지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NTX는 티저에서 타이틀곡 ‘Holy Grail’ 음원과 퍼포먼스 일부를 공개, 짧지만 강렬한 비트는 물론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칼군무로 신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런 가운데, 쟈니브로스 이사강 감독이 이번 ‘Holy Grail’ 뮤직비디오 메가폰을 잡았다고 해 더욱 관심이 커지고 있다. 티저 영상만으로도 새로운 비주얼을 보여준 만큼, 본 뮤직비디오 속 NTX의 매력에 기대가 모인다.
콘셉트 포토, 티저 영상에 이어 수록곡 ‘ｄrop that’(드롭 댓) 챌린지 영상까지 깜짝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NTX의 타이틀곡 ‘Holy Grail’은 이들만의 다짐이 담긴 스토리를 그려냈으며, 퍼포먼스에는 안무가 캐스퍼가 참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강렬함을 완성했다.
한편, 타이틀곡 ‘Holy Grail’을 포함한 신보 ‘ODD HOUR’는 오는 15일 정오 발매되며, NTX는 같은 날 오후 7시 팬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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