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만 14개" 추신수♥하원미, 5500평 대저택 최초 공개... 연봉 '1400억의 사나이'(+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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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만 14개" 추신수♥하원미, 5500평 대저택 최초 공개... 연봉 '1400억의 사나이'(+ 화재)

투데이플로우 2023-11-14 11:17: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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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추신수, 하원미 부부의 미국 5500평 대저택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 출처 - 유튜브 채널 '하원미', 하원미 인스타그램
야구선수 추신수, 하원미 부부의 미국 5500평 대저택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 출처 - 유튜브 채널 '하원미', 하원미 인스타그램

13일 하원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국 집 랜선집들이 영상을 공개해 야구선수 추신수 하원미 부부의 미국 대저택이 최초로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있다.

미국 텍사스주 부촌에 살고 있는 추신수 하원미 부부의 집은 무려 5500평으로 안방에는 추신수의 공간, 하원미의 공간이 따로 나뉘어져있었고 그 사이에는 욕조가 있었다. 하원미는 "저희가 반신욕하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 아이들도 사우나를 좋아해서 가족들이 같이 사우나를 넣을 수 있게 사우나를 넣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원미는 "광안대교는 저희에게 의미가 있는 곳이다. 광안대교에서 처음 만나서 첫 데이트를 했고 저희 고향이기도 하다. 저희한테는 의미가 이는 곳이라서 이 액자를 만들고 나니까 색감이 너무 예쁘더라. 키포인트 액세서리는 노란색, 주황색으로 해 어우러지게 했다"고 밝혔다.

야구선수 추신수, 하원미 부부의 미국 5500평 대저택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 출처 - 유튜브 채널 '하원미'
야구선수 추신수, 하원미 부부의 미국 5500평 대저택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 출처 - 유튜브 채널 '하원미'

필라테스 가구들이 모두 갖춰진 필라테스 스튜디오도 집에 구비되어 있다. 딸, 아들들 방도 각자 포인트가 있었고, 하원미는 호텔에서 영감을 받아 방을 꾸며줬다면서 하원미는 "애들이 방방마다 책상이 있는데 공부는 안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원미는 "집에 화장실 14개 있는데 같은 화장실이 하나도 없다. 집을 지을 때 약간 팁이긴 한데 타일이랑 조명에 예산을 많이 두고 좋은 걸 하면 그 집의 가치가 올라간다"고 조언했다.

유독 집에 화장실이 많은 이유에 대해 하원미는 "제가 미국에 왔을 때 선수들이랑 같이 룸메이트들도 두고 많게는 네 명이랑 같이 쓰기도 했다. 아파트 하나에 화장실 하나를. 그럼 굉장히 불편하다""나의 로망은 방마다 있는 화장실에 살고 싶었다. 그래서 저희 집은 방마다 화장실이 있다"고 과거 일다.

추신수, 텍사스 1200평 대적택 전소

야구선수 추신수, 하원미 부부의 미국 5500평 대저택이 최초로 공개되어 화제가된 가운데 과거 1200평 대저택이 전소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 출처 - 하원미 인스타그램
야구선수 추신수, 하원미 부부의 미국 5500평 대저택이 최초로 공개되어 화제가된 가운데 과거 1200평 대저택이 전소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 출처 - 하원미 인스타그램

SSG랜더스 소속 야구선수 추신수(41)가 미국에서 가족과 거주했던 대저택이 불에 타 전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소셜미디어서비스)에 “너무 충격적이다. 우리의 추억이 다 사라진 기분”이라며 “많은 분이 기억해주시는 JTBC ‘이방인’에서 추패밀리하우스가 불에 타 사라져버렸다”고 알렸다. 이어 “며칠 전 ‘이방인’을 다시 돌려보면서 추억에 잠겼는데 이럴 수가. 아무도 다치지 않았기를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8일(현지시간) 텍사스 지역 방송인 NBC 5뉴스에 따르면 소방관들은 이날 오후 4시쯤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소방서장은 “당시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집 일부가 화염에 싸여 있었다” “화재가 벽에서 시작해 다락방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이 집은 추신수가 미국 프로야구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던 시절 가족과 함께 살던 추억의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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