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밴드 페퍼톤스(PEPPERTONES)가 연말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는 오는 12월 15~17일 사흘간 서울 YES24라이브홀에서 연말 콘서트 '2023 PEPPERTONES CONCERT '2023 긴 여행의 끝''(이하 '2023 긴 여행의 끝')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7월 전국 7개 도시에서 개최한 'PEPPERTONES 2023 CLUB TOUR' 이후 5개월 만의 단독 공연이다. 지난해에는 2022 PEPPERTONES CONCERT 'THOUSAND UMBRELLAS'으로 팬들과 한 해의 마무리를 함께했다면 올해는 '2023 긴 여행의 끝'으로 팬들과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페퍼톤스의 대표곡 '긴 여행의 끝'을 공연명으로 선정, 한 해 동안 각자의 긴 여행을 무사히 마친 관객들과 음악으로 한 해를 회상하고, 다가올 새해를 맞이할 계획이다.
페퍼톤스는 그간 긍정적인 메시지와 명랑한 에너지가 담긴 음악을 통해 '뉴테라피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활발한 공연 활동을 비롯해 드라마 음악감독, 방송 활동 등 전방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23 긴 여행의 끝'은 14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YES24 공연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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