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5] ‘29년 만의 우승? LG vs ‘대역전극의 재현?’ KT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KS 5] ‘29년 만의 우승? LG vs ‘대역전극의 재현?’ KT

STN스포츠 2023-11-13 07:11:41 신고

3줄요약
LG 트윈스 케이시 켈리(좌측)와 KT 위즈 고영표(우측). 사진┃뉴시스
LG 트윈스 케이시 켈리(좌측)와 KT 위즈 고영표(우측).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어떤 결과가 나올까.

LG 트윈스와 KT 위즈는 1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5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다. 

현재 분위기는 LG 쪽으로 향하고 있는 상황이다. 1차전을 잡아낸 KT지만 2차전 박동원에게 역전 투런, 3차전 오지환에게 역전 스리런을 내주며 패배했다. 그리고 4차전 대패를 당하면서 1-3 코너에 몰려 있다. 

LG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결정짓겠다는 각오다. 1승만 더 하면 그토록 염원하던 29년 만의 우승을 달성할 수 있다.

KT는 반격을 노린다. 그들이 코너에 밀린 것은 이번 일만이 아니다. 지난 플레이오프에도 NC 다이노스에 0-2로 코너에 몰렸다가 3-2로 역전을 한 바 있다. 이를 꿈꾼다. 

양 팀은 선발로 각각 케이시 켈리와 고영표를 예고했다. 1차전에도 등판한 양팀의 에이스로 두 선수의 어깨가 무겁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