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보니 아빠가 이병헌"... 이민정, 득녀 소식에 어마 무시한 수백 억 재산 '재조명'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태어나 보니 아빠가 이병헌"... 이민정, 득녀 소식에 어마 무시한 수백 억 재산 '재조명'

오토트리뷴 2023-11-12 11:45:04 신고

3줄요약

[오토트리뷴=이혜나 기자]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이 지난 8월 임신 소식에 이어 아이의 성별을 공개했다.

▲이민정, 이병헌 소유 빌딩 외관(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네이버 지도)
▲이민정, 이병헌 소유 빌딩 외관(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네이버 지도)

지난 8일 이민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많은 지인들의 깜짝 축하 속에서 행복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민정은 "친구들의 서프라이즈에 깜짝 놀라서 들어오는 제 걸음걸이는 아직 아들 엄마 같지만 둘째는 딸 맞대요. 믿기지 않음"이라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녀는 "나오면 확인해 보고 알려드릴게요"라면서 아이의 태명은 '버디'라고 밝혔다. 해당 게시글에는 많은 연예인들이 좋아요를 누르며 축하를 건넸다.

이병헌ㆍ이민정 부부는 연예계 대표 부동산 부자로 자명하다. 이병헌은 부동산 임대 및 자문법인 '프로젝트비'의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기도 하다. 자본금은 약 9억 9천만 원이다.

▲이병헌 소유 빌딩 외관(사진=KBS2 연중플러스)
▲이병헌 소유 빌딩 외관(사진=KBS2 연중플러스)

그는 프로젝트비를 통해 매입한 영등포구의 한 빌딩을 2021년 7월 매각했다. 당시 260억 원의 매매가를 지불했던 이병헌은 3년 만에 106억 원의 차익을 얻었다.

해당 건물은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약 445평(1470.79m2)이다. 지하철 9호선 선유도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입지가 장점이다.

이병헌·이민정 부부는 현재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입가는 약 31억 8천만 원으로 79평(261.83m2) 규모다. 현재 시세는 50억 원대로 추정된다.

이 부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별장도 보유하고 있다. 가격은 약 200만 달러(23억 원)다. 미국의 경우 집값 1000달러 당 4달러의 보험료를 납부해야 한다. 순수 보험료 지출만 매년 천만 원 가량인 셈이다.

▲이병헌, 이민정(사진=KBS2 연중플러스)
▲이병헌, 이민정(사진=KBS2 연중플러스)

두 사람의 어마 무시한 재력에 네티즌들은 새로 태어나게 될 아이에 대해서도 '부럽다', '나도 입양해 달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3년 결혼을 발표했다. 8년 전에는 아들을 출산해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lhn@autotribune.co.kr

Copyright ⓒ 오토트리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