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 DM 폭탄 수준"... 나는 솔로 16기 상철, 시애틀에서 인기남으로 '신분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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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 DM 폭탄 수준"... 나는 솔로 16기 상철, 시애틀에서 인기남으로 '신분상승'

오토트리뷴 2023-11-12 11:43: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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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이슬 기자] '나는 SOLO'(나는솔로) 16기 화제의 인물 상철이 방송 이후 DM을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나는 솔로 16기 상철(사진=SBS '나는 솔로', 상철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6기 상철(사진=SBS '나는 솔로', 상철 인스타그램)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방송 후 이성분들에게 연락이 오진 않았냐”고 제작진이 질문을 던졌다. 이에 상철은 “솔직히 DM이 많이 왔다.”고 답했다.

실제로 상철이 받은 SNS 메시지에는 "상철님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너무 매력 넘칩니다. 전 미국 갈 수 있어요", "상철님 저 미국 갈 의향 있습니다." 등 그를 향한 구애가 가득했다.

▲상철이 받은 문자들(사진=SBS '사랑은 계속된다')
▲상철이 받은 문자들(사진=SBS '사랑은 계속된다')

상철은 '나솔사계' 방송을 통해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미국에서의 삶을 공개했다.

그는 "오늘 제가 한인 마트를 갔는데 몰래 사진 찍는 분들이 있더라. 또 짜장면 집 사장님이 알아보시고 사진 좀 찍자고 하더라. 한인들은 알아보는 것 같다."며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나는 솔로 16기 상철(사진=SBS '사랑은 계속된다')
▲나는 솔로 16기 상철(사진=SBS '사랑은 계속된다')

그는 "한국은 외모지상주의가 심하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저 같은 사람도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있다."면서 "방송 출연을 통해 생각이 많이 바뀌었고 많은 것을 배웠다."고 출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상철은 최근 온라인 상에서 제기된 경력 사칭 논란에 명함과 경력 증명서 등을 직접 공개하며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l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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