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SNS에 회동 사진 공개
"앞으로의 작전이 이해가 간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신당 창당을 시사하고 있는 가운데, 이 전 대표가 '이준석계'로 꼽히는 '천하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과 회동했다. '이준석 신당'에 합류할 인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에서 네 사람의 만남이 정치적 해석으로 이어지고 있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용태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 전 대표와 '천하용인'이 마주 앉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만나서 이야기했다. 앞으로의 작전이 이해가 간다"고 밝혔다.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3·8 전당대회 당시 사진을 올리며 "그때 그 각오, 그때 그 마음으로"이라고 말했다.
천하람 순천갑 당협위원장은 "여러 갈래의 길이 있을 때는 항상 국민을 보고 가야 한다"고 했고, 이기인 경기도의원 역시 "그것이 쉬워서가 아니라 어렵기 때문에 하는 것"이라며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한 글을 적었다.
'천하용인'이 이 전 대표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이준석 신당' 움직임이 급물살을 탄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특히 이 전 대표가 국민의힘 현역 의원 중 신당에 합류할 사람이 있다고 밝히면서 더욱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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