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수능일 날씨는?…두꺼운 패딩보다는 얇은 옷 겹쳐 입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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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수능일 날씨는?…두꺼운 패딩보다는 얇은 옷 겹쳐 입어야

데일리안 2023-11-12 06:00:00 신고

ⓒ연합뉴스

일요일인 오늘(12일) 날씨는 전국이 맑은 가운데, 기온이 대부분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 찬 공기의 남하로 다음 주 초까지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5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1도, 수원 -3도, 춘천 -5도, 강릉 -2도, 청주 -1도, 대전 -2도, 전주 1도, 광주 3도, 대구 1도, 부산 4도, 제주 10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도, 수원 6도, 춘천 7도, 강릉 7도, 청주 7도, 대전 7도, 전주 8도, 광주 8도, 대구 9도, 부산 11도, 제주 12도이다.

한편 이번 주 수능일(16일)에는 우려했던 한파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중부지방과 호남, 제주 지역에는 오후 한때 비가 내리겠다.

수능 당일 춥지 않다고 해서 가벼운 옷차림으로 나섰다가는 감기 등으로 고생할 수 있다.

아침, 낮의 기온차가 크므로 두꺼운 옷을 한 벌 입기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벌 껴입는 것이 좋다. 상의는 배를 따뜻이 할 수 있는 조끼, 후드 점퍼나 얇은 외투를 입고 그 위에 다른 외투 한벌을 더 챙기는 것이 좋겠다.

손과 발이 차가우면 혈액순환이 안 되고 저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따뜻한 재질의 양말과 장갑을 챙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새로운 옷을 착용하기보다는 평소 익숙한 옷이나 공부할 때 자주 입었던 옷을 입어야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겠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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