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는 한국시리즈 우승에 가까워졌다.
2023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LG트윈스는 KT위즈를 상대로 17안타를 터뜨리며 15-4로 승리했다
4차전에서 LG 염경엽 감독은 홍창기(우익수) 박해민(중견수) 김현수(지명타자) 오스틴(1루수) 오지환(유격수) 문보경(3루수) 박동원(포수) 문성주(좌익수) 신민재(2루수)가 선발 출장했다. 1차전부터 똑같은 라인업이다.
이강철 감독은 2승 2패가 되면 5~7차전은 어떻게 전망하느냐는 질문에 "(5~7차전) 선발이 5일 로테이션으로 정상대로 돌아간다. 상대 불펜이 아무리 많아도 타이트한 경기를 계속하면 지칠 수 있다. 후반으로 가면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결론은 오늘 우리가 이겨야 (5~7차전) 선발카드를 쓰면서 경기할 수 있다. 오늘 경기를 꼭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생중계방송은 13일 월요일 오후 18시30분 MBC와 네이버스포츠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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