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각) 영국 오피셜 차트가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앨범 '골든'이 앨범 차트 3위로 진입해 역대 K-팝 솔로 아티스트 음반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는 싱글 차트 6위에 올랐다. 더불어 정국은 '세븐'으로 35위, 더 키드 라로이 등과 협업한 '투 머치'로 42위, '3D'로 45위를 차지하며 무려 네 곡을 차트에 올렸다.
이로써 정국은 지난해 발표한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41위)에 이어 올해 솔로 싱글 '세븐'(Seven)(3위)과 '3D'(5위)' 모두 차트에 진입했다.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센트럴 씨(Central Cee)와의 협업곡 '투 머치(TOO MUCH)'(10위)·'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까지 통산 다섯 곡을 오피셜 싱글 차트에 진입시켰다.
'골든'은 프랑스음악협회(SNEP)가 발표한 최신(11월10일 자) 톱 앨범 차트에 1위로 진입했다. 타이틀 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는 지난 10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위로 직행했다. 세븐은 3위로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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