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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전을 둘러보는 관람객. 사진 가운데가 박정민 뉴질랜드 수석대사.(사진=유엔평화기념관 제공) |
이번 특별전에서 주목할 점은 전시된 기증 자료는 모두 올 한해 <6.25전쟁 소장품 모으기 캠페인>통해 국내외 참전용사 및 가족으로부터 직접 기증(기탁)받은 소장품 180점으로 구성됐다는 점이다. 기념관은 캠페인을 통해 총 100명으로부터 2만 2301점을 수집했다.
이번 전시는 △유엔참전용사의 흔적과 기억 △유엔종군기장 △참전용사의 흔적 : 자료로 보는 그들의 흔적, 죽음으로 보는 그들의 흔적 △전쟁이 멈춰지다 : 6.25전쟁의 마지막 협정, 정전협정 △참전용사의 방 △흔적들의 주인을 기억하다 : 기증자 명단으로 총 6부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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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기증자료 특별전에 참석한 기증자들이 개막식 리본 컷팅을 하고 있다.(사진=유엔평화기념관 제공) |
3부에서는 6.25전쟁 참전용사를 기억하고 추모할 수 있는 그간 수집된 자료를 소개한다. 4부는 정전협정의 이해하고 정전협정 중립국 감독 위원회(NNSC)에서 근무한 스웨덴 토르비욘 안드스트롬의 아들 오베 안스트롬로부터 기증받은 정전협정 복사본을 당시 뉴스 영상과 함께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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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특별전 개막식에서 기념사진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1열 가운데 외국인 캐서린 나그디씨, 부산 스웨덴 서전병원 간호사의 딸.(사진=유엔평화기념관 제공) |
마지막으로 흔적의 주인을 기억하다에서는 특별전 <UN참전용사의 흔적을 기억하다>의 주인공인 기증(기탁)자 100명의 명단을 한쪽 벽면에 전시한다.
김광우 유엔평화기념관장은 “유엔평화기념관에서 진행한 소장품 모으기 캠페인으로 수집된 전시물로 이루어진 첫 기증전시를 통해 6.25전쟁 참전용사와 기증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이야기가 관람객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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