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가 위험해" 퍼지자…BTS·임영웅도 '챌린지' 소환 열풍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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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가 위험해" 퍼지자…BTS·임영웅도 '챌린지' 소환 열풍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3-11-11 07:30: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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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독도는 우리 땅' 노래가 K팝 아티스트들의 댄스 영상에 더해진 '독도 챌린지' 열풍이 온라인 상에서 뜨겁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각종 플랫폼 등을 통해 '독도 챌린지' 영상을 만드는 누리꾼들의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독도 챌린지'는 기존 K팝 아티스트의 댄스 영상에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덧입혀 만든 챌린지 영상. 각종 플랫폼 등에는 방탄소년단부터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아이돌뿐 아니라 임영웅, 아이유 등 솔로 가수들의 영상에도 '독도 챌린지'라는 해시태그가 달려 수천 개가 넘게 올라오고 있다. 

'독도는 우리 땅'은 가요에 주로 많이 쓰이는 4/4 박자로 딱 맞아 떨어지면서 댄스와 완벽한 매치를 이룬다. 마치 '독도는 우리 땅'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듯 자연스럽고 유려하게 흘러가는 댄스 흐름에 빠져들면서 절로 흥이 오르는 효과를 가져온다.  



'독도 챌린지' 열풍이 불게 된 배경에는 지난달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하는 과정에서 독도가 위험하다는 여론이 퍼지면서 번지게 됐다. K팝 팬들은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메시지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소환, '독도 챌린지' 영상을 탄생시키고 있다. 

의미 있는 챌린지에 동참하고자 하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폭발하면서 아이돌뿐만 아니라 배우, 운동선수, 영화 홍보 영상까지도 '독도는 우리 땅' 노래와 함께 재생산되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는 평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떻게 이렇게 싱크가 딱 맞아 떨어질 수가 있지" "다들 찰떡이다" "아이돌 팬덤이 더 대단하다" "'독도 챌린지' 더 흥했으면" "애국 챌린지에 직접 동참해줬으면 좋겠다" 등 호응을 이어가는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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