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히샤를리송 지 안드라지(26)가 수술을 받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히샤를리송이 9일 사타구니 수술을 받았다. 브라질 국가대표인 히샤를리송은 우리 의료진과 함께 재활을 시작할 것이다. 앞으로 몇 주 안에 훈련에 복귀할 것이다”라고 알렸다.
1997년생의 공격수인 히샤를리송이다. 지난 2022년 에버튼 FC에서 기대 속에 토트넘으로 입단했다. 하지만 이후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히샤를리송은 최근 발표된 11월 브라질 대표팀 명단에서도 낙마했다.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는 수술 후 반등을 목표로 할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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