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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오늘'이 '세계의 오늘'이 되는 시대를 꿈꾸며 아시아 중심 언론으로 성장해 온 아시아투데이 창간 18주년을 대구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시아투데이는 그간 국가와 국민을 위한 언론으로써 상식을 존중하고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적 책임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교육소식은 물론이고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꿈과 끼를 키우는 현장의 모습까지도 상세하게 보도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급변하는 디지털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주력하며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뉴스를 통해 한국 언론의 변화를 선도해 가길 바랍니다.
대구교육청은 장기간 지속되어 온 코로나19 엔데믹을 맞아 교육회복을 통한 교육정상화를 최우선에 두고, 모든 학생들이 저마다의 잠재력과 미래역량을 활짝 꽃 피울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대구교육의 동반자로 아시아투데이가 대구교육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성원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다시 한번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시아의 가치'와 '아시아 공동체'에 역점을 두어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언론 매체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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