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좋아..한번더 하고싶었다"전청조 데이트어플 통해 원나잇한 남성의 폭로 이어졌다

"너무좋아..한번더 하고싶었다"전청조 데이트어플 통해 원나잇한 남성의 폭로 이어졌다

인디뉴스 2023-11-10 00:32:44 신고

3줄요약
온라인커뮤니티

 

대한민국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의 재혼 상대인 전청조(27세)가 사기 혐의로 구속되면서, 그와 관련된 사람들의 이야기가 속속들이 공개되고 있다. 이번에는 전청조와 데이팅 앱에서 만났다고 주장하는 남성 A씨가 자신의 경험담을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를 통해 털어놓았다.

초기의 달콤한 추억

"카라큘라 탐정사무소"

 

A씨는 전청조를 2016년 데이팅 앱을 통해 만나, 월미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때 전청조가 엄청 예뻤다. 엄청 날씬하고 머리도 단발이었다"며 그녀의 외모에 대한 기억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카라큘라 탐정사무소"

 

그들의 관계는 급진전되어 한 차례의 밀회를 가진 것으로 A씨는 전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모텔 가자'고 해서 잠자리를 했다. 나는 다 했다"고 말하며 그 당시의 상황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전청조의 연락처가 변경되어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연락 두절 후의 감정

"카라큘라 탐정사무소"

 

A씨는 전청조와의 연락이 끊긴 후, 다시 만나고 싶은 욕구가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한 번 했던 게 너무 좋아서 한 번 더 하고 싶었다,"라고 A씨는 말했으며, 이는 그의 감정적인 솔직함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카라큘라 탐정사무소"

 

다시 만나려고 시도한 두 번째 만남은 실망으로 끝났습니다. A씨는 "옷을 사주겠다"며 꼬셔 동대문에 갔지만, 전청조는 "친구 엄마가 동대문에 있다"라고 말한 후 사라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때는 몸에 타투가 하나도 없었다"며 전청조의 변화에 대해 언급한 A씨는, 그녀가 여전히 그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아름다운 여성으로 기억되고 있음을 나타냈습니다. 그는 그녀의 거짓말을 알아챘지만, "어차피 한 번 만나서 잘 사인데 내가 따질 필요가 없으니까 다독여 주면서 그냥 만난 거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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