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8일 롯데호텔 부산 크리스탈볼룸에서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D-100일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프레젠팅파트너인 BNK부산은행의 로고가 포함된 대회 공식 엠블럼 소개로 시작했다. 엠블럼은 부산의 랜드마크 광안대교를 연상시키면서도 두 선수가 악수하는 모습을 형상화함으로써 화합과 스포츠 정신을 담아냈다.
행사에는 박형준‧유승민 공동위원장은 물론 개최지 부산시의 주요 인사들, 대회조직위원회와 대한탁구협회 임직원 등 많은 탁구인들이 함께했다. 프레젠팅파트너 BNK부산은행을 비롯한 각 후원사 관계자들과 대한탁구협회 시‧도지부 회장단, 세계대회를 성원하기 위해 구성된 서포터즈도 한 마음으로 뭉쳤다. 정현숙, 유남규, 현정화, 김택수 등 한국탁구의 전성기를 수놓은 전설적인 선수들도 힘을 보탰다.
박형준 공동위원장(부산광역시장)은 "부산은 현정화, 유남규 등 위대한 탁구스타들이 꿈을 키운 도시다. 한국 최초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도시가 부산인 것도 자랑스럽고 영광스럽다"면서 "11억 탁구인구가 세계의 탁구축제를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글로벌 허브도시를 지향하며, 팬데믹 이후 인기 급상승 중인 우리 부산이라는 이름이 전 세계에 알려질 수 있도록 남은 100일 공동위원장으로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레젠팅 파트너로 합류해 대회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방성빈 BNK부산은행장도 "내년 세계대회는 2024 파리올림픽 전초전으로서 전 세계 탁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은 물론, 글로벌 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한국탁구 발전에도 기여할 중요 대회"라며 "탁구를 통해 전 세계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으로서 대한민국과 세계탁구역사에 길이 빛나는 아름다룬 대회로 기억되기를 기원하며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BNK부산은행과 대회조직위원회의 사이닝 세리머니도 눈길을 끌었다. 부산 대표금융기관인 BNK부산은행은 지난달 프레젠팅파트너 계약을 맺었다. 이번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공식 명칭은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다.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내년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40개국에서 20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특히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남녀 각 8장)이 걸려있어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최근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에서 많은 화제를 불러 모은 탁구스타들도 총출동한다.
김신회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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