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열심히 싸운다"이혜원♥안정환,부부 싸움에 대해 솔직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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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열심히 싸운다"이혜원♥안정환,부부 싸움에 대해 솔직 언급했다

인디뉴스 2023-11-09 12: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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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인스타그램
이혜원 인스타그램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배우인 이혜원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제2혜원'에서 남편 안정환과의 일상 속 싸움과 그 속에서 찾아오는 화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부부 싸움은 정 있다는 증거?

유튜브 채널 '제2혜원'
유튜브 채널 '제2혜원'

 

이혜원은 자신의 오랜 헤어와 메이크업을 담당해 온 친한 스태프와의 대화에서 결혼 생활 중 불가피한 부부 싸움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했습니다. 영환 원장의 "누나네도 아직 많이 싸우냐"는 질문에 이혜원은 "싸운다. 싸우는 건 정이 있기 때문에 싸우는 거다"라고 답하며 특유의 해맑은 웃음을 보였습니다.

이혜원은 자신만의 화해 방식에 대해서도 공개했습니다. "나는 굉장히 열심히 싸우고 되게 짧게 끝난다"며, 싸움이 일단락되는 신호로 "'밥 먹어' 하면 그게 화해하는 거다"라고 말하며 화해의 시작을 알리는 단순하지만 중요한 문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화해의 신호, ‘밥 먹어’

유튜브 채널 '제2혜원'
유튜브 채널 '제2혜원'

 

이혜원은 화해의 신호인 ‘밥 먹어’라는 말에 담긴 의미를 더 깊이 있게 풀어내며, 예전에는 이 말을 먼저 꺼내는 것이 마치 ‘졌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화해를 제안하는 것에 대한 긍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인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상대가 '안 먹어'하면 장기전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제2혜원'
유튜브 채널 '제2혜원'

 

이혜원은 자신의 화해 방식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서 "‘밥 먹어’라고 말하면 나는 ‘아, 뭐 먹지’라고 자연스럽게 답한다"라고 말해, 평범한 일상 속에서 부부가 화해로 나아가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이혜원과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안정환은 2001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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