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각계 원로 인사 모임인 국가원로회의는 정홍원 전 국무총리를 상임의장으로 추대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전임 상임의장인 이상훈 전 국방부 장관이 지난 9월 별세하면서 상임의장직이 공석이 된 데 따른 것이다.
정 전 총리는 검사 출신으로, 법무연수원장,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등을 역임하고, 2013년 박근혜 정부에서 초대 총리를 지냈다.
국가원로회의는 오는 10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이 같은 상임의장 추대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국가원로회의는 전직 국무총리와 국회의원, 대법원장, 군 장성, 종교 지도자 등 각계 원로 33인을 주축으로 1991년 설립된 원로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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