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일본 영어신문 재팬타임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공동 강연을 추진 중이다.
해당 강연에서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한·일 및 한·미·일 협력에 관해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강연은 좌담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와 질의응답도 예정됐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강연과 별개로 한일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15~18일 2박4일간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윤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주요국 정상과 양자회담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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