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힙합 프로듀서 죠니보이킹스턴(Johnnyboy Kingston)이 자신의 첫 번째 싱글을 발매하고 데뷔한다.
오는 10일 정오 발매되는 싱글 ‘Mom & Pop Shit’(맘 앤 팝싯)은 한국, 일본, 캄보디아계 미국인 래퍼들의 가족들이 아메리칸 드림(American Dream)을 위해 겪었던 어려움과 희생을 담은 내용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힙합 뮤지션 주노플로가 피처링으로, 해외 힙합 뮤지션인 지야마자와(G Yamazawa), 지 펑크(G Funk) 등이 참여했다.
힙합, 알앤비부터 일렉트로닉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고 있는 프로듀서 죠니보이킹스턴은 이번 첫 싱글을 통해 자신이 추구하고자 하는 음악적 방향을 제시한다.
그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지호지방시, 썹(Ssup)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에 작곡가로 참여했다. 내년에도 실력파 국내 힙합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 음원들을 발매할 예정이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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