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일본에서 ‘1995년생 K팝 아이돌’ 1위 선정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일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최고 인기를 구가중이다.

(자료=단미)

최근 일본 한류 매체 단미(Danmee)가 ‘슈퍼 호화! 1995년에 태어난 K팝 아이돌 중 당신이 응원하는 아이돌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17명 후보자 중 지민이 총 7920표 가운데 4213표를 얻어 과반이 넘는 53.2%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영예의 1위를 차지한 지민에 대해 매체는 “1995년 10월 13일에 태어난 지민은 방탄소년단의 메인 댄서이자 리드 보컬이며 하이엔드 브랜드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라고 소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3월 24일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했으며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1위에 오르며 특히 인기를 끌었다”라며 “이 위업을 달성한 최초의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서 일본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단미 투표는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단 1회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 지민은 해당 매체에서 실시한 최고의 한국 남자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8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현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