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부터 정동원까지 연기 미쳤다"…'뉴 노멀' 관객이 직접 뽑은 관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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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부터 정동원까지 연기 미쳤다"…'뉴 노멀' 관객이 직접 뽑은 관람 포인트

뉴스컬처 2023-11-09 09:32: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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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뉴 노멀'. 사진=언파스튜디오/로드원/㈜바이포엠스튜디오
영화 '뉴 노멀'. 사진=언파스튜디오/로드원/㈜바이포엠스튜디오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관객들이 직접 꼽은 '뉴 노멀' 관람 포인트가 공개됐다.

입소문 관람 포인트 #1. 놀라운 배우들의 연기 변신
파격, 상상초월 압도적 열연으로 몰입도 UP!

'뉴 노멀'은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에 도착한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로, 개봉 전부터 배우 최지우, 이유미, 최민호, 표지훈, 하다인, 정동원까지 파격적인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최지우는 서늘하면서도 차가운 인상의 '현정' 역으로 변신하며 개봉 전부터 호평을 끌어냈고, 이유미 역시 자연스러운 연기로 20대 평범한 취준생 '현수'를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여기에 로맨스와 서스펜스의 경계를 오가는 섬세한 열연을 펼치며 찬사를 받은 '훈' 역의 최민호와 파격적인 연기 도전으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 '기진' 역의 표지훈, 그리고 '뉴 노멀'로 스크린 데뷔를 치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연진' 역의 하다인과 음악에서 연기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빛나는 가능성을 보여준 '승진' 역의 정동원까지 배우들의 호연과 신선한 앙상블은 '뉴 노멀'의 가장 큰 관람 포인트이다.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 역시 "최지우 연기 진짜 압도적.. 역시 배우는 배우다" "배우들의 연기가 생각보다 뛰어나서 너무 재밌게 봤다!!" "하다인 배우가 인상적" "와 배우들 미쳤다. 피오는 콘셉트 진짜 잘 잡은 듯" 등 극찬을 쏟아냈다.

'뉴 노멀' 이유미. 사진=언파스튜디오/로드원/㈜바이포엠스튜디오
'뉴 노멀' 이유미. 사진=언파스튜디오/로드원/㈜바이포엠스튜디오

입소문 관람 포인트 #2. <곤지암> 정범식 감독 작품
K-호러 마스터가 선보이는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

'뉴 노멀'의 정범식 감독은 아름답고 슬픈 웰메이드 호러 '기담'과 '체험형 공포'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역대 한국 공포 영화 흥행작 2위에 오른 '곤지암'을 연출했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감독으로 K-호러 마스터라는 애칭을 얻은 정범식 감독은 신작 '뉴 노멀'로 독창적이고 유니크한 작품 세계를 다시 한번 선보인다. 장르 변주에 능한 감독인 만큼, 섬뜩하고 오싹한 이야기 속에 위트를 녹이는가 하면, 로맨스와 서스펜스 스릴러 사이를 넘나들며 관객으로 하여금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게 한다. 관람객들 또한 "감독 특유의 오싹하고 독특한 공포" "기담, 곤지암 감독이라 기대했는데 완전 다른 스타일의 재밌는 공포임. 신선하고 새로움" 등 정범식 감독만의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텔링과 신선한 연출에 호평을 보내며 새로운 공포를 느끼고 싶은 관객들에게 '뉴 노멀'을 적극 추천했다.

'뉴 노멀' 하다인. 사진=언파스튜디오/로드원/㈜바이포엠스튜디오
'뉴 노멀' 하다인. 사진=언파스튜디오/로드원/㈜바이포엠스튜디오

입소문 관람 포인트 #3. 또 다른 주인공, 음악
EDM부터 클래식까지 음악감독 윤상의 한 끗 다른 사운드!

'뉴 노멀'을 관람한 관객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영화 음악이다. 뮤지션들의 뮤지션 윤상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뜨거운 기대를 모았던 만큼 '뉴 노멀'에서 음악은 또 하나의 주인공이라고 할 정도로 강한 인상을 남긴다. 특히 여섯 명의 인물들의 개성에 맞는 테마로 작업된 곡들은 각 인물들의 감정을 고조시키고, 정교하게 조율된 사운드는 관객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여기에 적재적소에 알맞게 배치된 재치 있는 삽입곡 또한 단숨에 귀를 사로잡으며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더한다. 관람객들은 "독특한 스타일과 연출이 새로웠고 OST도 너무 좋았다. 계속 생각이 나는 영화" "스릴러라는 장르 속에서 보이는 블랙 코미디. 특히나 마지막이 기억에 남는다. 음악도 매우 좋고" "영화 OST가 정말 정말 좋았음. 현대인의 불안하면서 휘청대는 느낌을 꽃에 녹인 느낌이랄까"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 음악을 '뉴 노멀'의 관람 포인트로 손꼽았다.

'뉴 노멀'은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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