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이 컴백 프로모션을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식 계정 프로필 명을 변경해 해체설까지 제기됐으나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다.
뉴스1에 따르면 레드벨벳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041510) 관계자는 8일 뉴스1에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 프로밍 명칭을 바꾼 것에 대해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변경된 것"이라며 사실상 해체설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최근 레드벨벳 사회관계망서비스 공식 계정의 프로필 이름은 '해피 엔딩'(Happy Ending)으로 바꿨다. 이에 일각에서는 팀 해체를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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