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통증과 수면의 관계는 밀접하다. 통증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기도 하고 수면 부족으로 두통이나 전신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만성적인 수면 부족이 통증과 관련된 뇌 부위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번 논문은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됐다. 통증이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만성동통'은 전체 성인의 11~40%가 경험하고 있으며, 불안·우울·수면장애 등 다양한 합병증과 관련이 있다. 또 미국에서는 성인의 3분의 1이 수면장애나 수면 부족에 시달리고
Copyright ⓒ 데일리 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