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데뷔 20년을 맞은 작사가
김이나가 김재중의 유튜브 〈재친구〉에 출연해
장원영에 대해 말했다.
김이나는 예전부터 장원영을 10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인재라고 여기고 덕질에 빠져 있었다고. 그러다 아이브의 ‘I am’ 의 작사를 맡게 됐고 장원영을 생각하며 노래 가사를 썼다고 한다. 실제로
장원영을 본적은 없지만 같은 피트니스 센터에 다니는데 그녀는 주로 새벽에 운동하며 최소 주 5회나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바쁜 와중에 운동을 성실히 한다는 말을 듣고 더욱 좋아졌다고 말했다.
장원영의 철저한 자기관리가 주변 목격설로 검증된 셈.
이효리를 능가하는 실물미인?
정재형은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서 실물을 보고 놀란 연예인이 몇 명 있는데 그 중 한 명이 이효리고 다른 연예인은
장원영이었다고 전했다.
장원영이 처음 나왔을 때 실물을 보고 놀랐다는게 그의 말. 그밖에 쯔위, 혜리도 언급해 이효리로부터 도대체 이들의 공통점이 무엇이냐는 날카로운 질문을 받았다. 정재형은 잠시 곤란에 처했지만 “애들이 괜찮던데?”라는 뭉뚱그린 대답으로 큰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하하가 인정한 다 가진 그녀
하하는 유튜브 〈하하PD〉에서
장원영과 런닝맨 촬영을 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장원영이 예쁜데 겸손까지 해서 놀랐다고. 그러면서 자신의 아이들이
장원영처럼 일찍부터 자신의 꿈을 정해서 갈 수 있을까 싶다며 아쉽게도 키는 자기보다
장원영이 조금 컸다고 전했다. 연예계 바닥에서 인이 박힌
하하가 그렇게 말하는 것을 보면 그녀에 대한 평가도 찐 아닐런지?
데뷔 36년차 박미선이 말하는 장원영
올해로 데뷔 36년차인 박미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미션파서블〉의 ‘4세대 걸그룹, 너 이름이 뭐니?’ 콘텐츠에서 다른 걸그룹 멤버들은 알아보지 못했지만
장원영은 단번에 맞추는 모습을 보였다. 박미선은 〈아는 형님〉을 통해
장원영을 만난적이 있었는데 인형이 걸어다니는 느낌이 들었다고. 차은우를 봤을 때 연예인이 보는 연예인 같았는데,
장원영도 그랬다고 전했다. 얼굴은 아긴데 키가 170cm를 넘어서 저런 사람이 연예인 해야된다 생각했다고. 무엇보다 애교가 끝내줬다며 후일담을 전했다.
글 유미지 어시스턴트 장호정 사진 장원영 SNS / 요정재형 / 각 유튜브 캡쳐 영상 해당 유튜브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