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미미, '아이돌 출신 부부' 비주얼 웨딩화보…'시누이' 산다라박도 "예쁘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천둥과 미미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미미는 6일 자신의 계정에 결혼을 상징하는 여러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천둥과 미미는 깔끔한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 이들은 손을 잡고 팔짱을 끼는 등의 다정한 포즈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천둥의 친누나인 가수 산다라박도 여기에 댓글을 남겼다. 산다라박은 "너무 이뿌다 둘 다"라며 동생과 시누이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과 구구단 출신 미미는 지난 7월 한 방송에 출연해 4년 간의 열애 사실을 직접 알렸다. 

이들은 방송에서 결혼 계획을 밝혔고, 내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미미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