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2K의 정수 블루마린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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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K의 정수 블루마린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누구?

바자 2023-11-07 11:16:47 신고

사진/ @juliavonderheide
사진/ @juliavonderheide
Y2K 트렌드를 이끈 블루마린(blumarine)이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발테르 키아포니(Walter Chiapponi)를 임명했다. 이탈리아 밀란 출신인 그는 지방시, 발렌티노, 구찌, 미우미우, 보테가 베네타, 토즈에서 역임했다. 최근에는 이탈리아의 장인정신과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을 전개하는 토즈에서 3년 동안 자리를 지켰는데, 당시 하우스의 정체성을 재정립해 올드머니 트렌드의 귀재로 만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뛰어난 감각을 가진 발테르 키아포니에 대해 블루마린의 CEO 마르코 마르키는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발테르 키아포니의 재능과 감성이 블루마린에 새로운 에너지를 가져오길 바라며, 동시에 브랜드의 문화적 유산을 보존해줄 것이라 믿는다. 새롭고 중요한 챕터를 그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 밝혔다.
 
이어 월터 치아포니 또한 “창의성과 미학적으로 정의되는 아이코닉한 이탈리아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다. 블루마린이 새로운 국면에 함께 한다는 것은 나에게도 새롭고 중요한 비전을 확장할 수 있고 예술적 표현에 대한 감각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이다“라 말하며 자신이 이끌어 나갈 블루마린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럭셔리 브랜드에서 명성 쌓아온 발테르 키아포니와 도전적인 블루마린이 조우해 어떠한 컬렉션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블루마린의 새로운 챕터가 궁금하다면, 24년 2월에 열리는 24 F/W 밀라노 패션위크를 눈여겨보자.  
 
 


어시스턴트 에디터/ 홍준 사진/ Julia von der He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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