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가 지스타에 참가한다. 사진=드래곤플라이 제공
드라이플라이는 오는 16일부터 진행되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2023 B2B 전시관에 부스를 마련하고 하반기 출시하는 신작과 신사업 디지털 치료기기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곳에서 드래곤플라이는 출시 예정작 총 4종을 공개한다. 해당 작품은 ▲MMORPG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 ▲미소녀 수집형 RPG 게임 '아도르 : 수호의 여신 ▲방치형 디펜스 미소녀 수집 게임 '위치스위치'와 ▲FPS 게임 '프로젝트 AX'이다.
이와 함께 게임형 디지털치료기기 '가디언즈 DTx'도 소개할 전망이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기존의 FPS 장르와 PC 플랫폼에 편중되었던 부분을 다양한 장르와 모바일로 확장시키며, 출시 준비 중인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전시 참가로 새로운 투자처 및 협업 파트너를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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