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에 또 아들이” 이동건 의자왕 별명 붙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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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에 또 아들이” 이동건 의자왕 별명 붙는 이유

경기연합신문 2023-11-06 12:08: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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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친과 함께 미우새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배우 이동건이 자신의 ‘의자왕’ 별명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그는 배우 조윤희와 결혼 후 3년 만에 이혼했으며 슬하에 7살 딸 로아가 있다. 또 과거 김민정, 한지혜, 차예련, 티아라 지연과 공개 열애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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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또 다른 아들 관상

배우 이동건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관상가를 만난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동건의 얼굴에 아들이 하나 남아있다는 것.

이를 들은 이동건 어머니는 “결혼한다는 얘기냐”라고 물었고 이동건은 “내 아이가 맞을 수도 아닐 수도 있다. 아들을 가진 여자를 만날 수도 있는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에 모친은 이동건의 현재 연애 근황을 물었고, 이동건은 이에 주춤하며 쉽게 입을 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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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의자왕 별명에 대한 부담감

이동건은 해당 방송을 통해 자신의 별명이 의자왕임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를 색안경 끼고 보시는 분들이 많다. 내가 아닌 누군가의 스캔들이 나더라도 꼭 그 끝은 내가 되더라. 그래도 연예계 의자왕은 이동건이다. 라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대중들의 시선에 자신의 심경을 조심스레 밝혔다. 그는 특히 7살 딸인 로아가 자신의 휴대폰을 가지게 되면 아빠 이름을 검색해 볼 것을 부담스러워했다.

이동건은 “이런 걸 애가 본다면 제가 창피하고 미안하다. 연애든 공개연애든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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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의자왕? 쉴틈없이 열애 했던 과거

이동건의 연예계 의자왕으로 불리는 이유는 과거 김민정 한지혜, 차예련 등 여배우와의 열애설이 많았기 때문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동건은 과거시트콤 ‘세 친구’를 통해 스타가 된 뒤, 2002년 드라마 ‘고무신을 거꾸로 신은 이유에 대한 상상’에서 배우 김민정과 연인 역할로 출연했다. 당시 두 사람은 2년간의 열애 후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동건은 배우 한지혜와 KBS 드라마 ‘낭랑 18세’에 출연해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그는 평소에 성형하지 않은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던 만큼, 자연스러운 외모에 밝은 성격을 갖춘 한지혜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두 사람의 인연도 얼마 못 가 막을 내렸다. 그후 이동건은 배우 차예련과 인연을 맺게 됐다. 그는 차예련이 출연한 드라마 ‘스타의 연인’ 마지막 회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특히 커플은 이동건이 좋아하는 골프와 차예련이 좋아하는 쇼핑도 함께 즐겼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2009년, 모종의 사유로 이동건과 차예련은 돌연 결별하게 됐다.

이후 이동건은 2015년 중국에서 촬영한 한중 합작영화 ‘해후’에 출연하면서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과 만나게 됐다.

두 사람은 한 고깃집에서 커플룩을 입은 채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SNS를 통해 퍼져 열애설에 휩싸이게 됐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한지 불과 2년만인 2017년 2월경에 결별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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