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BMW 코리아가 지난 10월 세계 최초로 국내시장에 판매를 시작한 8세대 5시리즈의 다양한 '출시 한정 구매 혜택'을 공개했다.
이번 출시 한정 구매 혜택은 대상 적용 차종은 뉴 520i와 뉴 i5 eDrive40이다. 혜택은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세 가지 테마는 신차 교체주기가 3~4년이면서 낮은 유지비에 알맞은 '스마트 리스', 낮은 초기 비용과 낮은 월 할부금이 특징인 '스마트 할부', 4~5%대 낮은 이자율이 특징인 '저금리 상품'이다. 특히 스마트 리스 이용 시, 월 최대 50만 원씩 6개월 동안 총 300만 원의 월 납입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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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520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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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520i의 차량 가격은 6,880만 원이다. 스마트 리스로 구입 시 차량 가격의 30%인 2,064만 원을 선납해야 한다. 36개월 기준 월 61만 원이며, 계약 만료 후 차량의 잔존가치는 60%(4,128만 원)다. 스마트 리스에는 통합취득세가 포함되어 있으며, 총 300만 원의 지원금이 반영된 월 납입금이다.
스마트 할부로 구입 시 차량 가격의 30%인 2,064만 원을 선납하면 6.06%의 이자율이 설정된다. 36개월 동안 월 54만 원을 납입하고, 계약 종료 시 차량의 잔존가치는 53%(3,646만 4천 원)다. 단, 통합취득세는 포함되지 않는다.
저금리 상품으로 구입 시 차량 가격의 40%인 2,752만 원을 선납하면 4.93%의 이자율이 설정된다. 36개월 동안 월 124만 원을 납입하면 된다. 통합취득세는 포함되지 않는다.
뉴 520i는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1.6kgf.m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8.1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230km/h다. 복합연비는 12.1km/l(도심 11.1km/l, 고속도로 13.7km/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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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i5 eDrive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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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i5 eDrive40의 차량 가격은 9,390만 원이다. 스마트 리스로 구입 시 차량 가격의 30%인 2,817만 원을 선납해야 한다. 36개월 기준 월 91만 원이며, 계약 만료 후 차량의 잔존가치는 55%(5,164만 5천 원)다. 스마트 리스에는 통합취득세가 포함되어 있으며, 총 300만 원의 지원금이 반영된 월 납입금이다.
스마트 할부로 구입 시 차량 가격의 30%인 2,817만 원을 선납하면 6.7%의 이자율이 설정된다. 36개월 동안 월 89만 원을 납입하고, 계약 종료 시 차량의 잔존가치는 48%(4,507만 2천 원)다. 단, 통합취득세는 포함되지 않는다.
저금리 상품으로 구입 시 차량 가격의 40%인 3,756만 원을 선납하면 5.96%의 이자율이 설정된다. 36개월 동안 월 172만 원을 납입하면 된다. 통합취득세는 포함되지 않는다.
뉴 i5 eDrive40은 81.2kWh의 배터리가 탑재된다. 최고출력 313마력 최대토크 43.8kgf.m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6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193km/h다. 충전 후 주행거리는 384km이며, 전비는 4.1km/kWh다.
한편, 프로모션 금액은 동일 브랜드 내에서도 딜러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이용하는 금융사나 금융 상품에 의해서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jw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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