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포 서울편입 시동…'뉴시티 프로젝트 특위' 구성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與, 김포 서울편입 시동…'뉴시티 프로젝트 특위' 구성

프라임경제 2023-11-06 11:36:16 신고

3줄요약
[프라임경제] 국민의힘은 6일 김포시 서울 편입을 위한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또 총선기회단을 공식 출범시키며, 다양한 인사로 총선기획단을 꾸리겠다는 취지에 따라 수도권 인사와 여성, 청년 인사들을 임명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메가시티 서울' 구상과 관련해 "비수도권에서도 주민들이 뜻을 모아 지역별 거점 역할을 하는 메가시티를 키우겠다는 의지를 표명해오시면, 주민의 뜻을 존중해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에 부위원장 1인과 위원 15인을 임명했다.

뉴시티 프로젝트 위원회 위원장은 조경태 의원(5선·부산 사하구을)이, 부위원장은 현 경기도당 위원장 송석준 의원(재선·경기 이천시)이 맡는다. 특위에는 현역 의원으로 한무경 의원, 윤창현 의원, 박대수 의원, 조은희 의원, 유경준 의원, 홍석준 의원, 이용 의원이 위원으로 포함됐다. 

30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기현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 연합뉴스

원외 위원으로는 홍철호 김포시을 당협위원장, 나태근 구리시 당협위원장, 김대남 경기도당 도시개발위원장, 이인화 도원건축사무소 대표, 김도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기윤 변호사, 고영삼 전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김갑성 서울시 균형발전위원회 위원이 활동한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향후 필요에 따라 특위 위원이 추가 위촉될 수 있다"고 전했다.

최고위는 이날 공천관리위원회 출범 전 준비 작업을 할 총선기획단도 의결했다. 총선기획단은 총 12인으로 구성을 완료했다. 다양한 인사로 총선기획단을 꾸렸다.

총선기획단은 이만희 사무총장이 단장을 맡는다. 당연직 위원으로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김성원 여의도연구원장, 배준영 전략기획부총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송상헌 홍보본부장이 참여한다

이외에도 조은희 의원과 김재섭 도봉갑 위원장, 윤창현 의원, 곽관용 남양주을 당협위원장, 허남주 전주갑 당협위원장, 함인경 최고위 보궐선거 선관위원이 합류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당연직 사무총장 외에는 대부분 서울과 수도권 중심으로 배치가 됐다"며 "여성과 청년이 다소 배려가 됐다"고 말했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