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분투’ 맥토미니, 맨유 10월의 선수상…45% 지지율

상을 수상한 스콧 맥토미니.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스콧 맥토미니가 10월 활약을 인정받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 이달의 선수로 맥토미니가 선정됐다. 맥토미니는 45%의 지지율을 얻어 30% 지지율의 해리 매과이어, 25% 지지율의 안드레 오나나 등 경쟁자들을 누르고 이달의 선수상 주인공이 됐다"라고 발표했다.

맥토미니는 이 상을 받을만 했다. 맨유가 이번 달 어려움을 겪으며 팀적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고군분투한 선수였다. 

특히 맥토미니는 지난 10월 7일 열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에서 후반 47분과 후반 51분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극적인 2-1 역전승을 일군 바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 사진┃뉴시스/AP

◇2023/24시즌 맨유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 목록

8월: 브루누 페르난드스

9월: 카를루스 카제미루

10월: 스콧 맥토미니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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