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은미가 남편을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골든걸스’ 2회에서는 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 레전드 디바들이 하나가 되기 위해 합숙을 시작하는 동시에 2인 1조 듀엣 무대를 준비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지난 주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신효범의 트와이스 ‘필 스페셜(Feel Special)과 박미경의 아이브 ‘아이 엠(I AM)’ 무대에 이어 인순이의 뉴진스 ‘하입 보이(Hype Boy)’와 이은미의 청하 ‘벌써 12시’의 풀 무대가 공개됐다.
마지막으로 무대를 장식한 이은미에게 박진영은 “난 솔직히 섹시 이은미가 보고 싶었다”라며 청하의 ‘벌써 12시’를 선곡했다. 박진영의 선곡을 듣자마자 “이 노래가 나랑 어울린다고 생각했어?”라며 당혹스러워 했다.
이어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함께 시작된 이은미의 무대는 독보적인 섹시 카리스마를 뽐내며 레전드 무대를 만들며 소름끼치는 전율을 선사했다. 어른 섹시의 진면목을 선보인 이은미 무대에 모니카는 “눈물나 어떻게 해”라는 말과 함께 참아왔던 눈물을 보였다.
한편 이은미는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남편은 무역업을 하는 사업가로 재미포이다. 자녀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박미경의 배우자는 트로이 아마도이며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인순이는 5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직업은 대학교 교수이다. 슬하에 딸 1명이 있다. 신효범은 미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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