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회 오늘(4일) 오후 9시 50분 방송
‘7인의 탈출’이 반전 전개로 충격을 선사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13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7.2%, 수도권 7.4%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8.7%까지 치솟았고, 2049 시청률은 2.5%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의 실체가 드러났다. 매튜 리가 성찬그룹의 후계자 ‘K’, 심준석이라는 반전이 밝혀진 것. 진짜 이휘소(민영기 분)를 대신해 성형 수술을 한 심준석이 그동안 모두를 속여왔다.
그는 매튜 리 행세를 이어나갔고, 자신의 뒤통수를 친 6인에게 용서를 구하고 싶다면 충성심을 보이라고 큰소리쳤다. 금라희(황정음 분)가 매튜 리의 편에 선 가운데, 진짜 이휘에게 발견된 강기탁(윤태영 분)은 거센 후폭풍을 예고했다.
‘7인의 탈출’ 14회는 오늘(4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변화 필요한 여자축구, 콜린 벨 감독과 동행 마무리? [기자수첩-스포츠]
- "이게 브라야 유두야"…킴 카다시안 '벗은 느낌' 속옷 논란
- 남현희 "전청조, 성관계 때 남자…고환 이식 믿었다"
- "이게 인간이냐" 숙소 곳곳에 소변 흩뿌리고 튄 대만 관광객
- "남현희, 범죄 숨기려고 김민석 고소한 것이면 무고죄 성립하지만 가능성 낮아" [법조계에 물어보니 266]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