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창열 기자] 그룹 세븐틴이 '뮤직뱅크'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3일 공개된 '뮤직뱅크' K-차트 순위에 따르면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신곡 '음악의 신'으로 총점 16281점을 차지, 1위에 올랐다.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집계된 '뮤직뱅크' 투표에서 아이브는 'Baddie'로 총점 3478점, 르세라핌은 'Perfect Night'로 총점 2741점을 기록해 2, 3위를 기록했다.
악뮤의 'Love Lee'는 2660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Chasing that Feeling'은 2479점으로 4,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뮤직뱅크'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한 세븐틴은 지난 9월,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인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 공연을 시작했다. 오는 23~24일 사이타마의 베루나 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으로 이어진다.
KBS2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15분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이창열 newsculture@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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