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박보검이 피아노를 치고 (여자)아이들 민니, 뉴진스 하니가 듀엣을 선보인다.
5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 인 멕시코’는 뮤직뱅크 월드투어의 17번째 공연으로, 멕시코 현지 팬 1만5000명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MC 박보검을 필두로 뉴진스, (여자)아이들, 있지, 스테이씨, AB6IX, TNX 등 총 6팀이 출연한다.
박보검은 싱가포르, 자카르타, 칠레, 베를린, 홍콩, 파리 등 수많은 ‘뮤직뱅크 월드투어’를 이끌어 왔다. 그는 9년 만에 개최되는 ‘뮤직뱅크 인 멕시코’에서 단독 MC를 맡아 믿고 보는 진행 실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MC 박보검, (여자)아이들 민니, 뉴진스 하니가 멕시코 배경의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의 OST인 ‘Remember Me’로 컬래버 무대를 완성한다. 박보검은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피아노를 연주하고, 민니와 하니가 그의 피아노 연주에 맞추어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펼친다. 민니의 독특하고 세련된 음색에 하니의 따뜻한 화음이 어우러져 색다른 느낌의 ‘Remember Me’가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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