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DB, 한국가스공사 잡고 개막 5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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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DB, 한국가스공사 잡고 개막 5연승 질주

한스경제 2023-11-04 01:17: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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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의 디드릭 로슨과 이선 알바노. /KBL 제공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의 디드릭 로슨과 이선 알바노. /KBL 제공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가 올 시즌 개막 후 5연승을 질주했다.

DB는 3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를 94-79로 꺾었다.

개막 연승을 5경기째로 늘린 DB는 단독 선두를 굳건히 했다. 반면 1승 4패가 된 한국가스공사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 함께 최하위로 떨어졌다.

디드릭 로슨(26·미국)이 DB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이날 21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이선 알바노(27·필리핀)와 강상재(29)도 각각 18득점, 16득점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부산 KCC 이지스 알리제 존슨. /KBL 제공
부산 KCC 이지스 알리제 존슨. /KBL 제공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CC 이지스와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경기에선 KCC가 91-79로 승리했다.

시즌 2승(1패)째를 챙긴 KCC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4승 2패가 된 현대모비스는 2위를 유지했다.

알리제 존슨(27·미국)이 37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KCC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라건아(34)도 20득점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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