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아이돌"..김이나가 눈여겨보고 있는 '이 사람'.. "내가 좋아하는 범생이형 아이돌.. 바쁜데도 주 5회 새벽 운동까지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천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아이돌"..김이나가 눈여겨보고 있는 '이 사람'.. "내가 좋아하는 범생이형 아이돌.. 바쁜데도 주 5회 새벽 운동까지해"

뉴스클립 2023-11-03 12:04:31 신고

3줄요약
사진 =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
사진 =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

작사가 김이나가 최근 눈길을 끄는 아이돌로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을 언급하며 칭찬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 uhmg studio'에는 'ENFJ와 INFJ가 만나면 오디오가 빌 틈이 없다 | 재친구 Ep.15 | 김재중 김이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김이나 "장원영은 10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아이돌"

 

사진 =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
사진 =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

김이나가 작사한 곡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김재중은 "근데 누나 아이브의 'I AM' 가사도 썼지 않냐. 거기에 장원영의 맞춤 가사가 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이나는 "내가 장원영한테 푹 빠져가지고 장원영 직캠을 엄청 봤다. '이 친구는 10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친구일세' 하면서 봤다. 홀린 듯이 한참 보고 있는데 작사 일이 들어온 거다"라고 대답했다.

김재중은 "근데 회사에서 가사를 빠꾸시키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김이나는 "내가 원래 썼던 가사는 '나는 누군가의 Dreams come true'였다. 장원영이 그렇게 얘기하면 누가 반박하냐. 그리고 아이브가 나르시즘이 조금 있는 컨셉이라고 들었다. 근데 그런 회사조차 이건 좀이라고 한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주어를 바꾸자 더라. 그래서 '너는 누군가의 Dreams come true'가 되었다. 모두의 이야기로 된 거다"라고 덧붙였다.

김재중은 "너무 잘 됐지 않냐 또"라며 칭찬했고, 이에 김이나는 "너무 잘 됐다. 올해의 나의 효자곡이다"라며 동의했다.

 

김이나 "장원영은 내가 좋아하는 범생이형 아이돌"

 

사진 =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
사진 =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

그러자 김재중은 "장원영은 직접 만나봤냐"라고 질문했고, 김이나는 "없다. 근데 같은 운동센터를 다니더라. 거기서 마주친 적은 없다. 장원영은 새벽에 일찍 나와서 운동하고 간다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김재중이 "새벽에 나간다고?"라며 놀라자, 김이나는 "심지어 일주일에 최소 5번 이상 간다더라. 범생이형 연예인을 내가 정말 좋아하는데 그거 듣고 더 좋아지더라"라며 장원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재중은 감탄하며 "더 크게 잘 될 것 같다"라며 김이나의 말에 동의했다.

Copyright ⓒ 뉴스클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