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미로즈가 재치 넘치는 입담을 폭발시킨다.
한류홀딩스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FANTOO)가 미미로즈 ‘퇴근길 팬미팅’ 2부를 3일 선보인다.
지난 1부에서 멤버 간 완벽한 호흡으로 뜨거운 관심을 얻은 미미로즈는 이번 2부에서 더욱 시원시원한 입담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미미로즈의 비주얼 담당 멤버 효리는 ‘본인 외모가 가장 물올랐다고 생각될 때는 언제인가?’라 묻는 질문에 “샤워하고 나서”라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멤버 지아는 “샤워 후 효리 언니는 물 맞은 생쥐”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큰 환호로 가득 채운다.
또한, ‘지구가 내일 멸망한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라 묻는 말에 효리는 웃으며 “멸망하는 하늘을 보고 싶다”라고 하자, 이어 멤버 예원이 “멸망하는 순간 언니는 죽어요”라 반박하며 효리를 당황하게 만든다.
이처럼 1부보다 더욱더 풍부한 이야기로 가득 채워진 ‘퇴근길 팬미팅’ 미미로즈편 2부는 3일 오후 6시 ‘팬투(FANTOO)’앱에서만 단독 공개된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FANTOO)는 한류를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한다. 지주사인 한류홀딩스는 나스닥 직상장에 성공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팬투
권구현 기자 kkh9@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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