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의거짓이 발매되기 3개월전 브라운더스트2(똥가루2) 라는 게임을 출시했던 네오위즈
출시 초반 과도한 BM논란과 미완성된 게임시스템으로 잠깐 불타다가 출시 반년도 안된 현재
갤럭시게임 기준 3600결사대로 근근히 목숨만 이어가고 있는데..
어제(2일) 저녁 7시쯤 네이버라운지에 버그제보가 하나 올라온다.
처음에는 다들 구글연동을 안한상태에서 로그아웃 해서 그런거 아니냐고 생각했지만
하나둘씩 피해자들이 늘어나면서 계정연동을 잘했어도 로그아웃 버튼을 누른순간
계정이 초기화 된다는것(로그아웃 누르면 UID가 변경됨)을 알게된다
처음 버그제보 이후 많은사람들이 계정삭제를 당해 글을 올렸으나 현 시간(3일 오전9시)까지 아무런 공지도 없는 상태
다들 퇴근했으니까 당연히 공지가 없는거 아니냐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출시 초반에 특정상품의 판매가격이 높게 책정되어 고작 20만골드 더 벌었다고 (게임내 20만골드가 큰금액도 아님)
저녁 9시반에 긴급점검을 때렸을정도인데 이 엄청난 사태에는 침묵으로 일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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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네오위즈에서 올해 출시했으나 빠르게 묻혀버린 모바일게임(똥가루2)에서
2) 로그아웃하면 계정초기화 되는 이슈 발생
3) 사태발생 12시간이 넘은현재도 아무런 공지가 없는 상황
대단하다 네오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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