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30년 이어온 '청룡영화상' 떠난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혜수, 30년 이어온 '청룡영화상' 떠난다

한류타임스 2023-11-02 12:04:40 신고

3줄요약

배우 김혜수가 30년간 이어온 청룡영화상과 이별한다. 

2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김혜수가 올해 30번째 청룡영화상 진행을 끝으로 왕관을 내려놓는다. 1993년 제14회 청룡영화상 이후 30년 만이다.

김혜수는 매끄러운 진행과 카리스마로 30년간 청룡영화상을 이끌어왔다. 이에 추최측은 스포츠조선은 "김혜수는 한국 영화를 향한 뜨거운 애정으로 청룡영화상을 이끌어 온 진정한 '청룡의 여신'"이라며 "청룡영화상이 곧 김혜수였고 김혜수가 곧 청룡영화상이었던 30년"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혜수는 진행뿐 아니라 1993년, 1995년, 2006년 등 총 3번의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청룡영화상 역대 최다 여우주연상 수상자라는 기록도 갖고 있다. 

한편, 김혜수의 마지막 진행이 기대되는 제44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다.

사진=허정민 기자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Copyright ⓒ 한류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