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 의문' 엄기준, 윤태영 결박하고 징벌(7인의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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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의문' 엄기준, 윤태영 결박하고 징벌(7인의 탈출)

뉴스컬처 2023-11-02 09:53: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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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13회. 사진=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7인의 탈출’ 13회. 사진=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7인의 탈출’ 엄기준이 본색을 드러낸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오준혁, 극본 김순옥) 측은 2일 정체가 의문스러운 매튜 리(엄기준 분)의 광기를 공개했다.

매튜 리는 악인들을 게임의 ‘말’로 이용해 K(김도훈 분)와 성찬그룹을 향한 반격을 시작했다. 성찬그룹을 무너뜨리기 위한 매튜 리의 설계는 촘촘했고, 6인은 저마다 부여받은 미션 해결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미션 실패자들에게 벌을 내리려던 순간 또 한 번의 반전이 일어났다. 매튜 리가 6인에게 당한 것이다. 매튜 리는 정체를 묻는 강기탁(윤태영 분)의 추궁에 광기 어린 웃음을 지었고, 어디엔가 갇힌 진짜 이휘소(민영기 분)의 모습은 그동안 봐왔던 진실을 의심케 했다.

‘7인의 탈출’ 13회. 사진=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7인의 탈출’ 13회. 사진=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7인의 탈출’ 13회. 사진=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7인의 탈출’ 13회. 사진=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공개된 사진에서는 그의 진짜 얼굴을 엿볼 수 있다. 이휘소는 방다미(정라엘 분)의 복수를 위해 매섭게 칼을 갈긴 했지만 본래 인간적이고 젠틀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이날 포착된 매튜 리는 비릿한 미소가 깃든 낯선 얼굴을 하고 있다. 

손발이 결박된 강기탁의 모습은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강기탁은 언젠가부터 복수보다는 돈에 관심을 두고 수상한 행보를 보이는 매튜 리의 정체를 가장 먼저 의심해왔다. 매튜 리가 복수를 완성할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해왔던 강기탁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온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13회에서는 매튜 리가 그동안 숨겨온 진실이 드러나며 6인에게도 새로운 미션이 부여된다. 제작진은 “단죄자 매튜 리의 정체가 모든 판을 뒤흔든다. 매튜 리의 진짜 계획은 무엇일지, 상상을 뛰어넘는 반전이 흥미롭게 펼쳐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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