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아기 엄마들은 예쁜데 난 초라하더라..." 홍현희, 아들과 여행 중 육아 고충에 속상함 토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다른 아기 엄마들은 예쁜데 난 초라하더라..." 홍현희, 아들과 여행 중 육아 고충에 속상함 토로

뉴스클립 2023-11-01 12:30:03 신고

3줄요약
사진=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방송인 홍현희가 아들과의 여행 중 씁쓸함을 토로했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서는 '혀니랑 쭌밤이랑 제주도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홍현희, "다른 아기 엄마들은 예쁜데, 내 모습 초라해"

앞서 홍현희는 2018년에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아들 준범이를 낳은 바다.

이날 홍현희는 아들 준범이와 단둘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육아 고충을 토로하며 편집자에게 SOS를 요청했다. 

홍현희는 편집자에게 메시지로 "카메라 갖고 와서 나 찍어줘라", "애기 수영장에서 놀아주다가 담 와서 거의 거동이 힘들다"라고 보내며 도움을 청했다.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셀프 캠 영상에서 홍현희는 "애기 케어하느라 영상을 못 찍었다"라며 "몸이 담이 걸려서 몸살 올 것 같은 그런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좀 꾸미고 싶다"라며 "며칠째 이 모자와 이 머리...아쉬움이 짙게 남는다"라고 말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안겼다.

편집자를 만난 홍현희는 "여기 아기 엄마들이 많은데 너무 예쁘게 하고 다니더라"라며 "메이크업에 다 원피스도 입으셨는데 난 약간 초라하다.."라며 속상함을 표했다.  

이후 편집자와 함께 외출에 나선 홍현희는 준범이를 위해 박물관도 방문하고, 해변에서는 바다를 보며 해산물을 먹는 등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또 홍현희는 "여행 왔으니까 먹어야지"라며 "내년에는 엄마랑 비키니 입고 오자. 살 빼서 당당히 오자"라고 준범이에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 "내가 가장 행복할 때는.."

사진=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서 홍현희는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홍현희는 '출산 후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해달라는 질문에 "미안하다"라며 "지금 다이어트가 안 됐다. 다이어트는 내 몸이 건강할 때 살이 빠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잠도 잘 자고 먹을 거 잘 먹고 스트레스 없을 때 다이어트를 해라. 인생이 평온할 때 도전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또 가장 행복할 때가 언제냐는 물음에 홍현희는 "온전히 가족 셋이 하루를 마감할 때 행복하고 뿌듯하고 많이 행복하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Copyright ⓒ 뉴스클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