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 의견 경청…비상한 각오로 민생 챙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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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 의견 경청…비상한 각오로 민생 챙길 것”

이뉴스투데이 2023-11-01 12:28: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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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주부, 회사원, 소상공인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주부, 회사원, 소상공인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안중열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일 국민을 직접 만나 소통하고 생활 속 주제를 심도 있게 토론하기 위해 ‘민생 타운홀 회의’ 방식으로 개최했다.

윤 대통령은 서울 마포구에 있는 카페에서 제2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국민을 직접 만나 소통하고 생활 속 주제를 심도 있게 토론했다.

국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민생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향후 정책 방향과 대응 방안을 설명하기 위한 자료다.

마포는 윤 대통령이 정치입문을 선언하게 된 계기가 된 곳이다.

윤 대통령은 “당시 코로나19로 힘들어하던 마포 자영업자의 절규를 듣고 민생을 살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던 것이 아직도 생생하다”면서 “마포에서 초심을 다시 새기고 비상한 각오로 민생을 챙길 것”이라고 약속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본인들이 체감하고 있는 민생의 고충과 정부에 바라는 건의 사항을 진솔하게 발언했다.

대통령은 국민의 의견 하나하나를 경청하고 민생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했으며, 향후 정책 방향과 대응 방안을 설명했다.

또한 대통령은 관계부처 장관들에게 이날 제기된 민생 어려움 해소를 위한 특단의 대책 추진도 지시했다.

한편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등이, 국회에서는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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