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기, 이다인 부부가 결혼 1년 반만에 부모가 된다.
1일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는 “이승기 가정에 귀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이승기는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내년 태어날 새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승기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한다”고도 덧붙였다.
이승기, 이다인은 지난 4월 결혼해 부부가 됐다. 이후 이승기는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리그’, JTBC ‘싱어게인’ 등으로 활동 중이다.
이다인은 ‘연인’으로 3년 만에 안방에 복귀했다. 이다인은 현재 방송 4회를 남겨두고 있는 ‘연인’에서 마지막 방송 주까지 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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