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신곡 '배디(Baddie)'로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석권했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지난 13일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아이브 마인(I'VE MINE)'의 타이틀곡 '배디'로 31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또한 멜론 TOP100 차트와 HOT100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유튜브 뮤직 한국 인기곡 TOP 100(집계 기간 10월 20일~26일)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신보 트리플 타이틀곡 '이더 웨이(Either Way)'와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역시 메인 차트 상위권에 나란히 랭크됐다. '이더 웨이'는 멜론 TOP100 차트 및 지니 실시간, 일간 차트 5위를 차지했고, '오프 더 레코드' 역시 메인 차트 25위 권 내에 이름을 올리며 활약했다.
아이브의 신보 '아이브 마인'은 그간 아이브가 보여준 특유의 컬러를 지키면서도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한 앨범이다. '배디', '이더 웨이', '오프 더 레코드'까지 서로 다른 무드의 트리플 타이틀곡을 통해 아이브는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본 '자신'의 다채로운 이미지를 들려주며 무한 스펙트럼을 펼쳤다.
한편, 아이브는 최근 신보 '아이브 마인'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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